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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슬생의 영화추천

<아이 필 프리티> 자존감 상승 영화 정보, 줄거리, 감상평

by 청년백서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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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이 필 프리티

    영화 감상 전 살펴보면 좋은 정보

    영화 "아이필프리티"는 2018년 6월 6일 개봉한 미국 영화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로맨틱 코미디와 더불어 자존감 상승시켜 주는 영화, 웃고 싶을 때 보는 영화, 동기부여되는 영화로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110분의 러닝타임, 9.03점의 높은 평점, 24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 아이 필 프리티는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흥행작을 감독한 에비 콘, 마크 실버스테인 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2018년 27회 MTV 영화 & TV어워즈 후보 최고의 코믹 연기상을 수상하며 코미디 영화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빛나는 주연으로는 두 명의 여배우가 있습니다. 먼저, 에이미 슈머는 1981년생 미국 뉴욕 출신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배우로 영화에서 주인공 '르네 베넷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미셸 윌리엄스는 1980년생 미국 출신 배우로 1993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1년 "메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이라는 작품으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실력파 배우로 영화에서 '에이버리 클레어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조연으로는 로리 스코벨(에단 역), 톰 허퍼(그랜트 역), 로렌 허튼(릴리 역),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멜로리 역), 부시 필립스(제인 역), 나오미 캠벨(헬렌 역), 에이디 브라이언트(비비안 역) 등이 역할을 맡아 영화를 빛냈습니다. 

    Love myself,  르네의 변신 - 줄거리

     

    뉴욕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주인공 르네는 평소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 자신감이 바닥이고, 항상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쾌활한 성격의 르네는 이미 충분한 매력을 가진 여성이지만, 그녀는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헬스장에서 스피닝을 시작하게 됩니다. 스피닝 페달을 밟던 중 사고로 인해 머리를 다쳐 기절하게 되고, 시간이 흐른 뒤 깨어난 그녀는 거울을 본 후 너무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너무 완벽하게 바뀌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의 눈에는 뚱뚱한 르네 모습 그대로지만, 자기가 예뻐졌다는 착각 속에 르네는 그간 숨겨왔던 끼와 능력을 대방출하기 시작합니다. 자신감에 찬 르네는 평소에 뚱뚱해서 입지 못했던 예쁜 옷들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우연히 만난 남성들에게 자신을 보고 반했냐고 질문합니다. 예쁘고 날씬하진 않아도 자신감에 가득 차고 유머러스한 르네의 모습에 남성들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이후 그녀는 남자친구도 생기고 허름한 직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르네는 욕실 유리문에 부딪혀 정신을 잃게 되고 깨어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마주하게 됩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감을 잃은 르네는 회사의 프로젝트를 앞두고 집으로 돌아와 남자친구에게도 이별을 고합니다. 하지만 르네는 회사 프런트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보며 외모가 전부는 아니며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고,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마친 르네는 남자친구 에단을 찾아가 에단과의 사랑까지 지켜냅니다.

    주옥같은 명대사 및 감상평

    몇 년 전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떨어져 우울한 시기에 자존감 상승시켜 주는 영화를 검색하다 이 영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필 프리티는 자존감을 업시켜주는 영화라는 명성에 걸맞게 간직하고 싶은 수많은 명대사가 있습니다. 첫 번째 명대사 "나란 사람은 바로 나니까요! 이게 나예요. 나로 사는 게 자랑스러워요!" 현대인은 SNS, 유튜브, 인터넷 매체의 영향으로 끊임없이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타인과 비교하기보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인생을 살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명대사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자신의 부정적인 면에 너무 집착해서 자신의 근사한 점들을 놓쳐버리거든요. 당신은 자신을 잘 알고 세상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고, 자신의 부족한 면에만 집중하다 보면 나 자신이 부족한 사람이 된 것 같아 들어 주눅 들게 됩니다. 부족한 면을 조금씩 고쳐 나가고 근사한 점을 더 키워 나가며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르네의 메시지가 담긴 대사입니다. 영화 아이 필 프리티를 연기한 에이미 슈머는 현실에서도 외모와 상관없이 당당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의 배우입니다. 그녀가 이 작품의 주인공이라니, 정말 주인을 잘 만난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한 르네가 작은 사고로 머리를 다쳐 당당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그린 눈과 귀가 즐거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아이 필 프리티"를 보고 웃고 자존감도 회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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