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줄거리1 특별한 가족의 사랑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줄거리, 결말, 감상평 목차 하루하루가 소중한 아름이네 가족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 유망주였던 대수(강동원)와 아이돌이 되는 게 꿈이던 끼 많은 미라(송혜교)는 운명 같은 첫 만남을 시작으로 인연을 이어가다 17살에 아름이(조성목)의 부모가 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두 사람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아름이를 키웁니다. 어느 날, 부부는 아이가 선천적 조로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름이는 얼굴은 80살, 마음은 16살인 소년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너무 일찍 부모가 되어버린 대수는 병원비를 벌기 위해 택시운전을 비롯한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미라는 온종일 아름이를 케어하는 삶을 삽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방송국 PD였던 미라의 친구를 통해 아름이네 가족에 대한 사연이 방송을 타게 되고.. 2024. 3. 4. 이전 1 다음